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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노입니다.

이번포스팅은 금호아시아나 그룹 1차면접 결과에 따른 최종면접후기 관련정보 공유입니다.


-면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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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채 영업관리 직무 면접후기. 서류 통과 후 인성, 직무적성, 한자시험으로 구성된 인적성 검사를 보는데, 상공회의소 3급 시험 정도의 난이도였음. 그 후 1차면접으로 실무진면접과 토론면접을 보았고, 2차면접으로 임원면접을 보았음. 1차 토론면접은 어린이집 CCTV설치에 대한 찬반 의견을 토론하는 주제를 받았으며, 보통 토론 면접처럼 주제를 하나 주고 찬반을 나누어서 서로 의견을 말하는 것으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되 상대방의 의견을 잘 듣고 예의를 지키면서 말하는 게 관건임. 실무진면접은 보통 실무진면접과 같으며, 자기소개, 지원동기, 금호고속의 사업분야, 해외진출, 직무에 대한 지식 및 포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 대리출석을 부탁하거나 부탁 받은 경험이 있는지 등을 물어보았음. 2차면접 임원면접으로 3명의 면접관과 5명의 2차 면접자(한 명만 최종선발)들이 30분 정도 진행되었음. 보수적이라는 느낌과 보통 임원면접보다 딱딱하고 차갑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자기소개, 자신이 남들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등 평이한 질문들이었지만 구체적이고 짧게 대답할 것을 요구함. 또한 한자 입구(口)자에 두 획을 추가해서 다른 단어를 만들어 만들어 보라고 하였는데, 보수적이고 해외사업을 주로 중국, 베트남 지역에서 하다보니 한자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자신이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특기)을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설명하라는 등을 물어보았음.


1차 면접은 토론면접과 실무진 면접이었으며 2배수이었고, 최종면접의 경우는 6대 6으로 임원진들과 면접으로 25분 정도 되는 면접을 보았음. 1차 면접질문은 전년도와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며, 최근에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학업 외의 다른 활동은 무엇을 하였는지 등의 간단한 질문을 받았음.


실무면접의 경우, 질문 자체도 많지 않았을 뿐더러 긴 대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았음. 보수적이고 형식적인 분위기가 느껴졌던 면접이었음. 임원면접에서는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으로 구성되어 면접이 진행되었음. 실무면접과 마찬가지로 보수적인 느낌이 강한 느낌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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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김포공항 옆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면접을 보았고 1시 면접이었으나 딜레이가 있어서 1:30 부터 1조가 들어갔습니다. 한 시간당 총 다섯 조가 들어가서 면접을 봅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여자2 남자1 이렇게 이루어져있었고, 한 조에는 지원자 8명이 들어갑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8명이었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들어가서 인사를하고, 몇번 누구입니다. 라고 짧게 자신에 대해서 말합니다. 공통질문을 하면 그 질문에대해서 한 명씩 대답을 하고 눈치껏 시간 조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들 목소리가 예쁘고 말투도 여성스럽게 차분히 말 잘하는 편입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무엇입니까?

A.8명 모두에게 공통질문으로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무엇인지 물었고 지원자들은 3~4문장 정도로 간단히 답했습니다. 내용보다는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Q.(개별) 아시아나항공 지상직인턴 하셨네요? 어땠나요?

A.제 옆의 분이 받은 질문이었고, 그 분이 어떻게 해서 지상직에 근무를 하게 되었고 어떤 점을 느꼈는지를 말했습니다

Q.(개별) 졸업을 2015년에 했는데, 그 동안 뭐하셨나요?

A.역시 다른 분이 받은 질문입니다. 1년 임용고시준비를 하셨고 1년은 어학공부를 하셨다고 답했습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고개를 끄덕이고 반응을 잘 해주셨습니다. 또한 모니터와 지원자를 번갈아보면서 자소서를 확인하면서 얘기를 듣거나 질문을 하셨습니다. 몇몇 분이 얘기할 때는 무언가를 노트북으로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하고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점심시간 면접 조라서 점심도 못먹고 힘들었을 텐데 고생한다고 하시며 긴장하지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답하면 된다고 격려하셨습니다. 또한 면접 끝나고 고생했다고 따뜻한 밥먹고 푹 쉬라고 하셨습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지원자를 알고 싶다는 느낌보다는 이미지를 본다는 느낌이 훨씬 강했습니다. 질문도 1개, 그것도 공통으로 물었고 딱히 관심을 준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목소리나 웃는 모습 걸음걸이를 보는 것 같아서 외적인 것이 스캔당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떨지 마시고 똑바로 서있으려고 노력하시고 웃는 연습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습하고 가도 막상 면접관 앞에서 웃으려고 하니 얼굴에 경련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심도 있게 기업에 대해 공부해가는 것도 좋지만 직무나 기업과 전혀 상관없이 간단한 질문이 나오는 경우도 많으니 부담없이 준비해도 될 것 같습니다. 외적인 것에 많이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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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광화문에 위치한 본사에서 봅니다. 아침 8:30까지 오라해서 8시쯤 도착해서 기다렸고 45분쯤 부터 바로 면접이 시작됩니다. 그룹으로 묶어서 보고 한그룹이 끝나면 다음그룹이 들어가는 순이었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역량면접은 3:3이었습니다. 토론면접은 지원자6, 면접관3 이었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는데 아무에게나 질문을 던집니다. 처음 자기소개는 순서대로 했습니다. 자소서 위주로 질문합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역량면접의 경우 들어가서 인사하고 착석한뒤 자기소개후 자소서위주의 질문이 오고 토론면접의 경우 들어가기전 지원자끼리 찬반을 나누고 결론을 어떻게 내릴지 정한뒤 입장합니다. 들어가서 인사후 착석하고 면접관의 개입 1도없이 지원자들끼리 자유로운 토론을 합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왜 지원을 하게 됐는가?

A.저가 항공노선을 늘리고 최신기종을 도입하는 등 다른 항공사와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갖고있다 판단, 미래에 발전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서 지원.

Q.저가항공사가 수익을 증대하는 방안은?

A.캐쥬얼한 이미지를 활용해서 FSC와는 다른 다양한 이벤트를 시도해볼수있다. 여러 시도를 통해 고객과 가까운 이미지로 접근할 수 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잘 경청하는 분위기였고 웃고있진 않았지만 대체로 편한분위기를 조성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심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잘 경청하는 분위기였고 웃고있진 않았지만 대체로 편한분위기를 조성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심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토론면접을 따로 준비를 안해서 많이 버벅였던게 아쉽다. 토론면접을 제대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떨지마시고 차분히 자기 얘기를 하세요. 그리고 토론면접은 많이 준비하시고, 상대를 비방하지말고 의견을 포용하는 쪽으로 해서 (그렇다고 자기의견이 없는것처럼 보이게 하지말고) 토론을 진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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