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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셀트리온 면접후기 관련 정보공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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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오창에 있는 셀트리온 공장에서 면접을 진행하였는데, 면접시간이 오전이라 다른 지역에서 온 지원자들은 전날에 오창에 와서 자고 면접에 참가한 인원들도 많았습니다. 면접을 보는 인원이 많아 지원 분야별로 나뉘어 면접 진행 시간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5명이었고, 지원자는 7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 대상인원은 대략 30명정도가 저와 같은 시간대에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5명과 지원자 7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우선적으로 들어가면 자기소개를 순서대로 하고, 이 후에는 특별한 순서 없이 지원자를 지목하여 질문을 하는 식이었습니다. 또한 공통질문이 많았는데 공통질문을 받을 때는 지원자를 지목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손을 드는 사람이 먼저 답변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셀트리온제약에 대해 아는 것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A.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사업, 항체 신약 개발 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Q.셀트리온제약의 주력제품에 대해 설명해 보세요

A.셀트리온은 기존의 제품과 효능은 같지만 가격이 저렴한 동등생물의약품인 바이오시밀러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유방암 치료제인 허쥬마와 관절염 등에 사용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 혈액암과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쓰는 트룩시마 등이 있습니다.

Q.생산관리 엔지니어로서 직무를 수행하다보면 힘든 일이 많을텐데 잘 견딜 수 있는지?

A.저는 힘든상황을 견디는 것에 상당히 익숙한 편입니다. 또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발전해 나가는 셀트리온에서 생산관리 엔지니어로서 최고가 되고싶다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자기소개를 할 때는 별다른 반응 없이 이력서등을 보고 있었고, 면접관의 공통질문에 원하는 답변을 하는 지원자가 없는 경우에는 '우리는 이러한 답변을 하는 인재를 찾고 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는 대체적으로 잘 들어주고 호응을 잘 해주었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의 진행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느라 고생많았다고 하며 일상적인 대화로 시작하여 긴장을 풀어주려는 분위기였고, 압박질문이나 전공에 관련된 질문보다는 회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일을 잘 해낼 의지가 있는지 등을 물어보았습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하고 갔지만 긴장을 하다보니 답변을 잘 하지 못해서 아쉬웠고, 일이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지 못한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또한 현재 기업이 몰두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숙지하지 못하여 관련 질문에 답변을 못해 아쉬웠습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에 관한 내용은 꼭 숙지를 하고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숙지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대략적인 부분정도는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식적인 부분을 내세우는 것도 좋지만, 의지나 직무에 대한 열정등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면접을 진행하는 다른 지원자가 답변을 할 때는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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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셀트리온 면접은 5월 8일 10시부터 인천 송도에 위치한 셀트리온 본사/1공장에서 봤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영어면접의 경우 면접관1명, 면접자 2명이었습니다.

역량면접의 경우 면접관3명, 면접자 2명이었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영어면접으로 법무팀의 직원과 영어로 면접을 10분동안 봤습니다.

역량면접으로 재무담당자들과 50분동안 면접을 봤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영어면접의 경우 먼저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오늘 여기에 올 때 무엇을 타고 왔는지, 취미는 무엇인지, 초능력을 마음대로 선택해서 가질 수 있다면 어떤 종류의 초능력을 가지고 싶은지를 묻습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초능력을 마음대로 선택해서 가질 수 있다면 어떤 종류의 초능력을 가지고 싶은지

A.저는 초능력을 가지고 싶지 않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초능력이 없는 지금의 삶에도 충분히 만족하며 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면접관이 웃으며 그래도 초능력을 꼭 가져야한다면 어떤 초능력을 가지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투명 능력을 얻고싶다고 했고, 면접관이 이유를 묻자 가고싶은 곳을 자유롭게 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Q.회계법인에서 경력을 더 쌓고싶은 생각은 없는지

A.회계법인은 사내문화가 좋지 않다고 들었고 별로 가고싶은 생각도 없었어서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니었다고 대답했습니다.

Q.세무업무와 본인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A.수습세무사로 일하며 겪어본 바로는 세무업무에서 요구되는 차분함, 꼼꼼함 등의 요소들이 나의 성향과 잘 맞는것 같으므로 세무업무와 제가 잘 맞는거같다고 대답했습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당초 저는 신입을 뽑는줄알고 지원했는데 신입과 경력직 면접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따라서 경력직 면접처럼 실무적인 질문이 많이 오갔고, 저는 경력직 면접자의 답변에 동의하는 식으로밖에 대답하지 못하였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영어면접 분위기는 편안했습니다. 원어민이 아닌 한국인 법무팀 직원이 면접관으로 나와서 편안한 분위기에 면접을 진행해주십니다. 역량면접은 약간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면접 질문이 예상치 못하게 실무적인 부분에서 많이 나와 당황하여 답변을 제대로 못하자 면접관이 못마땅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분위기가 안좋아졌습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애초에 신입과 경력직 면접을 같이 진행하는 자리인줄 알았으면 지원을 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지인에게 물어보니 세무사 자격증을 필수지원자격으로 요구하는 자리의 경우에는 이번 처럼 실무적인 면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전조사가 부족했던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셀트리온에서 세무직무 관련된 면접을 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일단 셀트리온에 관련된 세법이슈를 파악하고 관련 세법을 통달하고 가셔야 합니다. 면접장에서 면접관들이 미리 만들어온 문제지를 보며 세법 문제를 냅니다. 난이도는 세법학 서술형 문제를 구술하는 듯한 난이도 입니다. 영어면접에 대해서는 크게 부담감을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합격 여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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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셀트리온 송도 본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2016년 10월 11일 오후 2시 50분까지 셀트리온 송도 본사에 도착하였습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전 면접에 대한 간단한 안내사항을 들은 후 60분 단위로 면접을 보게 돼 있었으며, 오후 4시 정도에 면접에 응시하였습니다.


제가 지원한 직무는 총 50명 정도 면접을 본 것 같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총 4명이였고, 한 번에 5명씩 들어갔다. 면접 보러 온 총 지원자까지 합치면 5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 입사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돌아가면서 간단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각자 주어지는 질문에 답변을 했습니다. 답변하는 순서는 매번 달랐으며, 공통적으로 묻는 공통 질문과 입사지원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개별 질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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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 정도 면접을 하였기에 주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개인의 가치관, 인성 질문이 많았으며, 여러 상황에 대한 면접 지원자들의 생각과 신념, 가치관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 압박 면접 형태의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셀트리온에 대해 아는 대로 말씀해 주십시오.

A.셀트리온의 모체는 1991년 2월 세워진 (주)동양연구화학입니다. 2001년 12월 (주)동양연구화학에서 (주)오알켐으로, 2008년 8월 (주)오알켐에서 (주)셀트리온으로 상호가 변경되었습니다.

Q.셀트리온이 생산하고 있는 품목은 무엇입니까?

A.바이오의약품(CT-P13 바이오시밀러), 케미컬의약품(고덱스, 램시마) 등의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종합 바이오제약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 답변에 대해 뚜렷한 리액션과 반응이 없으셔서 면접관님들의 속마음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답변에 허점이 있으면 날카롭고 예리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압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됬습니다. 또한 면접관이 지원자들이 말하는 것에 있어서 자기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 때에는 추가 질문들과 유도형 질문, 여러 상황에 대한 질문들이 매우 많아 난감했으며, 지원 동기, 직무에 대한 열정과 패기, 지원자의 인성과 성품,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과 배경, 가치관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셀트리온 면접에서 아쉬웠던 점은 꼬리질문을 너무 많이 받아 머릿속이 하얗게 된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예상질문은 다양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막상 면접에서 직접 다양한 상황의 질문 유형들을 받으니 당황하여 할 말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말하고 싶은 바를 말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 전날 면접을 위해 컨디션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면접이 압박 면접 유형이며, 면접 시간이 생각보다 길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면접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또한, 회사에 대한 정보와 공부를 꼼꼼히 해야 하며, 자기가 지원한 직무에 대한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뉴스를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과 회사에 대한 주식상황에 대해서도 찾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준비 과정 외에도 면접에 들어가기 전 긴장을 풀기 위하여 스트레칭과 긍정적으로 마인드 컨트롤과 우황청심환을 복용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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