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노

안녕하세요, 마이노입니다.

이번포스팅은 신도리코 서류발표에 따른 최신 면접후기공유입니다.

-면접후기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 2호선 성수역에 가까이에 있는 신도리코 알앤디 본사에서 봤습니다. 오전 9시 30분까지 모두 집합하였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실무면접(5:5) 임원면접(4:5) 다대다 면접이었고, 전 직무 통틀어서 5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실무면접(5:5) 임원면접(4:5)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대기실에 모여서, 국어 글쓰기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자소서도 자필로 써서 냈는데, 본인인 것을 확인하려고 하는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작문 테스트를 했습니다. 쓰는 와중에 인사팀이 부르면 5명씩 가서 면접 진행합니다. 임원 면접을 먼저 진행하고, 실무 면접 진행합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부모님이 하시는 일과 자신이 받은 영향에 대해서 말하라.

A.아버지 쪽에서는 전공적인 측면, 어머니 쪽에서는 감성적인 측면을 보고 자랐다고 말하면서, 직무와 아버지의 일과 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Q.신도리코의 개발 R&D의 미래에 대해서 말해보라.

A.최근 뉴스와 정보를 통해서 신도리코 알앤디 부분에 연구개발 비용이 정체되어있 는 것 같다고 말했고, 앞으로 3D 프린터의 상용화를 위해서 좀 더 공격적인 비용 투자가 필요할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임원 면접 : 기계적으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는데, 아무 리액션이 없어서 그냥 멍 했습니다. 너무나도 평이한 면접이었습니다.

실무 면접 : 웃기도 하시고, 궁금하신 것은 질문도 하시고 핑퐁같은 면접이었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임원 면접 :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면접에 참여하시는데, 카더라로 보면 관상을 보신다고 하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실무 면접 : 웃기도 하시고, 궁금하신 것은 질문도 하시고 핑퐁같은 면접이었습니다. 압박 질문도 없고, 민감한 질문을 하실 때에는 양해를 구하고 하십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모든 지원자에게, 특별한 질문도 없었고, 다들 공통적인 질문에 1~2개 정도의 개인 질문이었는데, 도대체 무엇을 보고 신입사원을 뽑는지 모르는 면접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난해한 면접이었습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비는 만 원 줬습니다. 작문 테스트 할 때에도 글씨는 예쁘게 쓰시려고 하는게 왠지 좋을 것 같고,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고, 오히려 너무 평범한 질문을 하셔서 허를 찌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면접에 참여하시면서, 관상?을 본다고 하시는데 정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장님께서는 직접 질문은 하시지 않았습니다. 회사 사업 관련해서 관련된 경험이나 인턴이 있으면, 면접관들의 질문을 이끌어 내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2016년 전역장교 정기공채 전산직 면접후기입니다. 면접은 오전에 다 끝납니다. 임원면접으로 부서장 면접을 봅니다. 면접 자체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어요. 다만, 필기 시험이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필기시험은 영어와 자격증 시험으로 총 두가지를 봅니다. 면접질문은 자기소개, 지원동기, 좋아하는 과목, 가족소개, 자랑스러운 순간, 입사 후 포부 등 을 물어봤습니다. 작문시험은 자소서 바탕으로 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