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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국동서발전 필기발표에 따른 최신면접후기 입니다.


-면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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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면접, 영어면접, 상황면접으로 구성됩니다. 토론면접은 찬반 형식이 아닌 논의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형식입니다. 3장 남짓의 자료를 배부하니 배경지식은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상황면접은 사내 의사소통 관련 이슈가 출제되었습니다. NCS의사소통 파트와 연계되는 느낌입니다. 꼬리물기 질문이 이어지니 자기 논리가 확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어면접은 내국인1명 외국인1명이 면접관이고 번갈아 가면서 질문합니다. 전공관련 질문도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또한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와 같은 인성 질문과 신뢰자본과 신뢰도의 차이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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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면접은 영어면접, 상황면접, 토론면접을 거쳤습니다. 영어면접은 준비시간 없이 진행되고 나머지 면접은 준비시간 10분이 주어집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팀 내 갈등상황 해결방안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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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면접 문제를 주고 10분간 대비합니다. 3분 발표 후 7분간 질의응답 시간입니다. 내가 속한 부서와 내가 옮기고 싶은 부서 지시사항의 마감시간이 겹쳤을 때, 해결방안이 주제였습니다. 토론면접 10분간 2장 자료를 주고 준비할 시간을 갖습니다. 주제는 ‘에너지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 빈곤층 지원방안을 제시하라’입니다. 토론이 주제에서 벗어나면 면접관께서 방향을 제시해 주셨고 끝나기 10분 전에 결론을 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영어면접 팀활동을 해본 적 있는가? 팀에 어떻게 기여했는가? 팀리더로 일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은? 갈등이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겠는가? 와 같이 협업에 관한 질문과 동서발전에 대해 아는 점은?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많다고 했는데 미래 가장 발전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처럼 기업의 사업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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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공시험, 2차 인적성 시험을 합격하고, 1차 면접이 있습니다. 1차 면접은 상황(50점)+토론+(30점)+영어(20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차 인적성 시험 결과가 발표나고 4일 후에 바로 면접을 보았고,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상황면접은 창의력, 인성, 인간성에 대한 면접으로, 입실하기 전에 케이스 문제 2개를 주고 약 10분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약 15분간 면접이 진행됩니다. 토론면접은 찬반대 형식이 아닌 전 인원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자료지 약 4장을 주고 준비시간 10분에 토론시간 40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어면접는 인터뷰 형식으로 15분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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