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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SPC인적성 결과 발표에 따른 최신 면접후기 정보를 공유할까합니다.


-면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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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인적성-1차면접-2차면접-최종면접-신체검사의 과정입니다. 면접이 3차까지 있는데, 1차면접에서 보는 것도 많습니다. 익히 알려진 미각과 후각을 테스트하는 관능테스트, 미리 준비해가는 피티면접, 간단한 영어면접, 다대다의 실무진면접까지 네가지입니다. 1차면접의 경우, 종류는 많지만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느꼈습니다. 피티는 미리 주제를 알려주고 작성해가는거라 문제 없고, 실무진면접도 다른 회사들과 비슷합니다. 영어면접은 영어면접 단골질문들이 나오며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고, 관능면접은 따로 준비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거쳐야하는 것이 많다는게 압박이 되긴 하지만, 편한 마음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2차면접은 임원면접 같았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관련한 개인질문이 매우 많았고, 회사 지원동기나 직무지원동기 등의 일반적인 것들도 있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과 다양한 문제들로 평가를 하기에 뭔가 지원자들을 정말 알고 싶어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차 면접에 관능평가, 영어면접. 직무면접을 봅니다. 관능평가는 냄새, 맛 등을 평가하는 것이고 면접관이 아닌 연구원(?)같은 분들 앞에서 보기 때문에 전혀 긴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각 테스트는 쉽지만 후각 테스트가 어렵습니다. 영어면접은 오픽 테스트 같은 면접으로 인사과 1명, 영어를 잘하는 실무자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픽 테스트 형식으로 크리스마스때 계획은? 아르바이트 경험은? 지원동기는? 과 같은 질문으로 영업직무에선 그렇개 큰 비중은 두지 않는것 같습니다. 직무면접은 사전과제로 피티를 준비해야 하는데 어렵지 않고, 면접 때 받은 질문은 왜 지원하였는가? 자신이 생각하는 영업은? 자신을 팔아보아라 같은 질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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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지원후 전화로 합격 통보해주시고 일층에서 인사팀 분과 동행하여 디자인센터에서 면접관 2분과 혼자 면접 진행.,"

면접질문

왜 지원했는가, 포트폴리오 질문, 무엇을하는일인지 아는가 , 인턴 후 정규직 전환은 확실치 않은데 괜찮은가 등 업무 질문 몇가지와 집은 얼마나 걸리는지 형제 관련 등 개인적 질문도 몇가지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로 함


"- 신입공채 지원하여 온라인/문자 통해 연락 취득 

- 1차의 경우 40대 남성 3명, 2차의 경우 50대 남성 3명이 면접 진행 

- 1차의 경우 순발력, 창의력 요하는 질문이 꽤 있었음 

- 2차의 경우 남성 위주의 질문 진행(군대, 장교 관련)되었으며, 평이한 질문 수준"

면접질문

- 본인이 면접관이라면 무슨 질문을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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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심사 통과 연락은 1주뒤에 왔습니다 

그다음 인성검사 

1차면접은 테스트와 실무진 면접, 

2차 최종면접은 임원면접 이었습니다."

면접질문

무난한 질문들입니다, 예전에 퇴사한 이유와, 디자인 경력등 여쭤보십니다. 

그리고 최종면접은 왜 회사에 자신이 적합한지, 장단점, 회사에 들어오고 싶은 이유등 

쉽게 답할수 있는 질문들 위주로 여쭤보십니다.

면접답변

퇴사한 이유는 다른 직장에서 오퍼가 왔으며, 전 회사보다 비젼이 컸다고 말씀드림. 

장단점도 무난한 답변으로 답함. 

포트폴리오와 내가 해왔던 디자인이 에스피씨에 적합한 디자이너라고 답함. 

연습된 답변보다 정직하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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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실무진면접, 외국어 면접을 봅니다. 2차가 임원 면접이었습니다. 3차가 최종 사장단 면접이지만 2차에서 떨어져서 3차는 못갔습니다."

면접질문

1차 실무진면접을 2분짜리 PT로 시작합니다. PT 주제는 사전에 과제로 주어지는데, 보통 한 페이지에 슬라이드 3-4장은 기본으로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말 슬라이드 1장에 내용을 담아갔음) 하지만 PT는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날 마지막 조였어서 그런지 PT 관련해서 질문받은 사람도 없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PT 이후에 받은 첫질문이 영업관리는 여자를 잘 뽑지 않는데 알고 있는지..? 였습니다. '여성' 영업관리 직무 지원자로서 여자사장님들과 잘 지낼 수 있는지, 나이 많은 분들과는 어떻게 지내는지 위주로 질문받았습니다. 이외에 업무하면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에 어떻게 대처할 건지도 물어보셨습니다. 외국어 면접은 평이한 편으로, 질문도 1-2개 정도 받습니다. 2차 임원 면접은 직무 위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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