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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노입니다.

이번포스팅은 오스템임플란트 채용정보, 자소서항목, 기업분석, 면접관련 포스팅입니다.


-채용정보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접수며 2017년 11월 2일 - 2017년 11월 13일 까지입니다. 꼭 지원서 날짜를 확인후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모집부문은 연구개발, IT, 경영지원, 디자인, 영업, 제조/생산직무입니다. 원하시는 직무를 확인하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자소서항목


4개의 자소서항목과 역량기술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성장환경 [ 30자 이상 700자 이내]


2. 생활신조 및 성격 [ 30자 이상 700자 이내]


3. 지원동기 [ 30자 이상 700자 이내]


4. 입사 후 포부 [ 30자 이상 70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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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기술서]

 경력지원자의 경우 필수사항이며, 신입의 경우 해당직무에 대한 역량 및 경험이 있을 경우에 선택적으로 입력바랍니다.

 1. 지원분야와 관련된 역량 및 경험(신입), 경력사항(경력직)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 30자 이상 1500자 이내]

(1500자).



-기업분석


오스템인플란트는 이런기업입니다.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생산/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국내 시장점유율 40%로 치과 임플란트의 국내 1위 업체이며, 세계적으로는 동종업계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하여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대만, 인도, 독일, 싱가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등 12개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생산본부에서는 제품을 양산할 체제를 갖추고 세계시장 공략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말 현재 국내 기준 860명, 해외 법인 근무자 포함 약1,200여명의 임직원이 재직중입니다. 부산 임플란트연구소 및 서울 기초과학연구소에는 현재 석/박사 약 60 여명이 재직중이며,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 프로젝트 및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통하여 신기술 및 신제품을 개발하고 세계 치과 임플란트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사업분야]

1) Bio부문 :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판매

- 21세기 선진국형 첨단 Bio제품인 치과용 임플란트를 국내최초로 개발

-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세계적으로 품질 인정

- 외국사를 제치고 국내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압도적인 1위 차지

- 임플란트 시장의 세계적인 급성장세에 부응하여 중국·일본·미국등으로 본격적인 진출(2008년 7월말 기준 12개 해외법인 운영)


2) IT부문 : 치과용 소프트웨어 개발·판매

- 치과 진료System IT화에 부응하여 보급형인 하나로 pro(구.두번에)와 치과용 ERP인 하나로 OK를 개발·판매

- 치과용 S/W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3) 치과용 기자재 부문 : 국내외 우수제품 총판

- 강력한 직접판매망 전국적으로 구축

 · 치과계의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 KAVO사 제품의 국내총판

· 국내에서 유일한 mobile X-ray 국내총판





[인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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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및 인적성후기


* 면접 및 인적성후기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지사에서 아침 10시에 면접봤습니다. 굳이 빨리 갈 필요도 없고 그냥 10분 전에만 도착해서 1층 안내데스크에서 주는 목걸이 목에 걸고 2층 올라가서 면접대기실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됩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 예정자는 7명이었으나, 2명 불참으로 5명만 들어갔고 면접관은 3명이었습니다.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 질문은 5명한테 순서대로 차례차례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똑같은 질문이 아닌 다른 질문들을 몇가지 물어보고 한바퀴 돌고 나면, 그 뒤로는 순서 상관없이 랜덤으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중간에 5명 전체 해당하는 공통 질문도 몇가지 물어봅니다.

제가 볼 때는 각자 면접관들이 자기 파트에 데리고 갈 사람을 1명씩 질문 중에 뽑는 것 같습니다. 


면접 진행 중 유독 질문을 많이 받으시거나 혹은 회식이나, 장기자랑, 취미 등 앞으로 입사한다는 가정 하에 미래 지향적인 질문들을 많이 받으신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마지막에는 각자 자기 PR할 시간을 짧게 주고 궁금한 것들을 질문 받는 시간을 잠깐 가지고 끝이 납니다. 면접 소요 시간은 대략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전공은 이쪽이랑 전혀 관계 없는데, 왜 지원했나요?

A.그냥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저는 사회복지 전공인데, 사회복지가 급여적인 부분이 많이 아쉬워서 그래서 지원했다고, 그러자 면접관이 그럼 만약에 본인 전공 쪽이랑 이 회사의 급여가 같은 수준이 된다면 둘 중에 어딜 택하겠냐고 물어봐서 전공 쪽으로 가겠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Q.우리 회사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의무적으로 8시까지 잔업이 있는데, 근무할 수 있겠느냐?

A.5명 전원 가능하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이 추가로 우리 회사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8시, 금토는 5시에 마치는데, 이외에도 만약에 회사가 바빠서 추가 근무를 하게 될 상황이 생긴다면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나머지 4명은 다들 긍정적으로 답변을 했고 저는 다같이 일을 하는 분위기라면 나도 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안하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해 일해서 돈을 버는 건데, 일을 하기 위해 살아가는 건 제 인생의 모토랑 맞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Q.평소에 집에서 주로 뭘 하면서 지내나요?

A.그냥 책도 읽고 집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하나 있는데,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가서 철봉도 하고 가끔 친구도 만난다고 대답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지나치게 솔직했더니 후반에는 저한테 질문이 많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가진 자격증 중에 한국사자격증에 대해 뭐냐고 묻길래 그냥 한국사지식을 검증받는 그런 시험이다라고 간단하게 대답하고, 그 외의 질문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한 반응이 없어서 속을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일단 질문을 계속 받다 보면 많이 받는 사람과 질문을 적게 받는 사람이 딱 티가 납니다. 저도 면접 중간쯤 가니까 아 나는 나가리구나... 하고 어느 정도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면접관들은 되도록이면 공정하게 질문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약간 눈치가 있어서 좀 일찍 알아차렸지만, 솔직히 면접 중간에 회사 근무조건을 듣고 크게 실망해서 그냥 붙어도 그만, 떨어져도 그만이라는 생각에 굳이 가식 안 떨고 있는 그대로 다 솔직하게 말하고 나왔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일단 분위기는 압박면접이 아니라 적당히 편안했습니다. 면접관들이 가끔씩 아재개그나 드립도 좀 치면서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했습니다. 면접관들 복장도 일하다 작업복 그대로 온 상태라서 위화감 같은 것도 별로 없었습니다. 면접관 3명이 각자 자기 파트의 어느 정도 짬이 꽤 차 보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내가 질문 받을 땐 살짝 긴장되는데, 남들 질문받고 대답하는 거 구경할 때는 좀 재밌습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앞서 말했듯이 면접 도중에 회사의 근무 조건을 듣고 나니 마음이 많이 돌아서서 다른 곳 붙으면 무조건 거기로 가고, 연락 오는 곳이 없어도 갈지 말지 약간 고민을 해 볼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면접 내내 그냥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다 얘기했기 때문에 딱히 아쉽거나 후회되는 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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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면접관에게 조금 아쉬운 것은 이건 어딜 가나 비슷하겠지만, 우리가 1분이라도 늦으면 바로 아웃이면서 자기들 늦는 거는 신경을 안쓰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 3명이 있었는데 그 중 1명은 면접 시작하고 15분? 20분? 정도 있다가 들어왔습니다. 나머지 2명도 10시 면접인데, 10시가 조금 넘어서 들어왔습니다. 면접생들의 시간도 소중하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어느 회사 면접이든 다 마찬가지겠지만, 그 회사 홈페이지 들어가보는건 기본이겠죠? 실제로 제일 왼쪽에 첫 번째 질문받은 사람은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 만큼 얘기해보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외워온 답변을 초등학생 발표하듯이 줄줄줄 읊어대면 당연히 마이너스겠죠?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실제로 첫 번째 질문받은 그 사람이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지원자들 약간 키득거리면서 웃었습니다. 일단 결과적으로 저는 면접 떨어졌습니다 ㅋㅋ 5명 중에 3명 뽑는데, 거기서 2명 탈락이 저랑 첫 번째 지원자가 아닐까 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회사에 대한 적당한 지식, 그리고 지원 동기,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정도의 기본적인 질문 대비만 하고 가면, 면접은 무난하게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떨어진다면 이 회사의 청소부라도 지원을 해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뭐 이런 베껴 온 멘트 제발 하지 마세요 ㅋㅋ 오글거리기도 하고 면접관들도 요새는 저런 답변이 유행인가 보지? 하면서 웃어넘깁니다 그냥.


근데 마지막으로 젤 중요한건 오스템 임플란트가 국내 업계 1위에 생산직이면 연봉 엄청 많을 것 같죠? 중견치고 되게 짠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결정적으로 마음이 돌아선 계기가 월~목까지 무조건 8시까지 잔업에 금, 토만 5시 반에 마칩니다. 그리고 토요일까지 의무 출근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토요일에 쉴까 말까이고요 ㅎㅎ 자기 생활이 아예 없는 거죠. 잘 생각하고 지원하시길 바랄게요~




* 면접 및 인적성후기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부산 해운대 석계동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오렌지타워에서 10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 , 2대3의 면접이었습니다.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차례로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면 차례로 답을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리고 세명이 다 돌아가고 나면 혹시 더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손들어서 하라고 배려해주었습니다. 철저하게 한명씩 돌아가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했습니다.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오스템임플란트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지 알고 있는가?

A.병원 상대로 임플란트 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점유율은 높지만, 신입사원들은 귀사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곳을 발굴하며 발로 뛰어 다녀야 되는 직무로 알고 있습니다.

Q.본인은 기사도 있고 전자공학과인데, 왜 영업을 하려고 하는지?

A.전자공학과임에도 영업 현장에서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전의 자소서에 적은 경험들을 토대로 말하였고, 이러한 전자공학적인 지식들이 제품을 설명하는 데도 조금 더 고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어필하였다.

Q.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숫자가 있는지?

A.300이라고 했다. 2년 전부터 꾸준히 운동하면서 흔히 3대 운동이라고 불리는 벤치프레스, 스쿼트, 데드리프트 총합 300을 든다고 해서 300이라고 했다.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계속적으로 대답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였고 엄청 호응을 잘해주고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딱히 세명 다 나쁘지 않아서 면접관들은 계속 웃고 있었고 끝날 때까지 웃으면서 표정을 지었던 것 같습니다.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처음에 경직되고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 농담도 하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한사람씩 돌아가며 질문에 대한 답을하고 또 다하고 나면 추가적으로 할 사람이 있으면 손들고 하라는 식의 면접이 굉장히 자유분방했고 미처 하지 못했던 말들을 다른 면접자들이 말할 때 생각하고 다시 말할 수 있는 그런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이었다. 아주 자유롭게 발언하고 할 말을 다 하고 나왔던 면접이었다.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전자공학과인데, 왜 전공을 살리지 않고 영업을 하려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명확하게 답을 못했던 것이 아쉽다. 이 부분에서 나도 적지 않게 당황했고 답변을 좀 두루뭉실하게 했던 게 많이 기억이 남는다. 그리고 장시간의 면접일 때 멘탈을 잡지 못한 게 조금 아쉽다. 긴장의 끈을 계속적으로 놓지 않고 집중 못한 것이 아쉽다.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공을 살리지 않고 취업하시는 분들은 그 이유를 명확히 정리해두시고 면접에 임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업직을 할 사람들은 자신감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고 설득할 수 있는 자신감을 꼭 가져야 하고, 그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이고 어떤 상품을 팔고, 내가 취업하면 어디서 일을 하고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등은 미리 파악해두고 면접에 임하는 것이 조금 더 나를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고, 잘본 면접이라고 생각이 들 것입니다.


* 면접 및 인적성후기

2015 하반기 영업 직무 면접후기 문자와 메일을 통해 합격 통보를 받은 후 다음주에 면접 진행했습니다. 3:3 실무진 면접이었고 기본적인 인성 질문 외에도 전공 내용, 오스템 임플란트에 관한 지식, 왜 나를 채용해야 하는가(영어)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농담도 해주시며 밝은 분위기 유지해주셨습니다. 면접 질문으로는 "나를 왜 채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가장 섬뜩했습니다. 특히 영어로 대답해야 해서 어려웠는데, 팁을 주자면 버벅거리고 문법적인 실수를 걱정하기 보다는 자신있게 문장 만드려는 노력을 해보세요. 그리고 본 직무에서 지방 장단기 출장이 있을 수 있는데, 어디가 괜찮으며, 그 이유는 뭔가라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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